
충남 아산에서 아주 먼~~~~ 마산보다는 가까운 울산에서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KTX 울산(통도사역)역으로 출발 하여 5시 20여분에 출발!!!
1시간 30분여에 걸쳐서 천안아산역에 내렸습니다.
매일 영통으로 만나던 동기 승현이와 함께 택시를 타고
스파레쥬 교육관까지 가니 8시 20여분이었습니다. 감동의 스파레쥬 입구!!!
친근한 표정과 말투로 맞아 주시는 협회장님, 곽이사님, 곽대리님
( 이 정도면 곽튜브는 따라 잡아야 할 것 같은데. 곽씨가 2명인데. ㅋㅋㅋ)
그리고 고양이들. ㅎ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숙소 배정을 받고 교육준비를 마치고 교육시작!
교육을 하기 전에 마니또 K 선배님들의 응원으로
벌써 부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끼면서 진짜 공부 시작을 했습니다.
'부자마인드'부터 시작하는 강의는 팟캐스트에서 들은 내용도 있었고
없던 내용은 더 많은 아주 알차고 즐거운 교육이었습니다.
과연 난 협회장님의 수준이 되려면 20년도 더 걸리겠다는 생각과
20년 뒤면 나도 저 정도가 될까란 생각도 문뜩들었지만
20년뒤에 협회장님은 더 위에 있으시겠지요? ㅎㅎㅎㅎㅎㅎ
오전 교육이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곽대리님, 은주누나, 승현이,
저 이렇게 4명이 근처 식당으로 가서 주문을 하고 밥을 먹었습니다.
버섯불고기를 드시고 싶으셨던 은주누나는 안된다는 말에
오삼불고기를 저와 함께 시켜 먹었는데,
독감에 걸리신 은주누나는 힘겹게 드시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오후! 우량물건검색훈련에 기록한 물건들 중에 수업에서
협회장님의 피드백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 손들라고 해서 승현이와 제가
손을 들고 승현이의 물건 2개를 먼저 같이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첫번째 물건은 무덤으로 가는 지름길로 판단 내려져서~~ ㅋㅋㅋㅋㅋㅋ 패스!
그래도 그 사이사이 강의와 질의로 인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고,
두번째 물건은 대박물건이었습니다. 협회장님이 보면 볼 수록 괜찮은 집인 것을
확인 했으며 제 물건까지 보고 가까우니 현장시세조사를
한번 가보라고 이야기가 나왔고 실제로 갔습니다. ㅎㅎㅎ
현장실습을 가기 전! 저의 우량물건검색훈련 목록을 보았습니다. 총 3건.
첫번째, 충남 아산.(아산 스파레쥬에 왔으니. ㅋㅋㅋㅋ) 1층 아파트이며
선순위 전세권이 있었지만 낙찰가가 처음 감정가의 60% 이상이면 대항력과 임차권등기,
차액을 포기한다고 하였던 물건입니다. 최저낙찰가가 이미 60%를 넘은 상태이며
3600만원이 최저 낙찰가인데 실거래 전세가 4천만원에 거래된,
그리고 가장최근 매매가 5천만원이었던 아파트였습니다.
나쁘진 않지만 승현이의 2번째 물건보다는 별로라서 패스.
두번째, 경남 양산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주변에 제가 아는 곳이고
제 첫번째 보물이 있는 곳이죠. 협회장님이 쭉 보시고 제가 조사한 것을
듣고 질의가 오고가고 나서는 제가 낙찰할 금액을 이야길 하니
'그건 욕심이야'란 단호한 말을 들었습니다. ㅎㅎㅎㅎ
세번째, 울산에 유~명한 오피스텔 건물입니다. 신한은행이 선순위 전세권이 잡혀 있고
직원숙소로 쓰는 곳이죠. 이 곳은 제대로 파악해보라고 하셔서 울산에 와서
근저당권자인 신협, 신한은행을 직접가고 전화통화 하고 했는데 네...안 좋은 것으로. ㅋㅋㅋㅋ
자~ 이제 현장시세조사를 갔습니다!
승현, 저 한팀. 은주누나, 곽대리님 한팀으로 2팀으로 나누어져서 현장시세조사를 했으며
우리팀은 주변 큰 아파트단지 이름이 붙은 부동산에 갔는데 대형아파트 이름이 들어간 부동산이라서
그런가 아파트로 계속 유도를 하시고 주변 공인중계사에게 전화로 이 것 저 것 문의 했는데 주택시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재개발은 이제 서명중이라서 짧으면 10년, 길면 20년이라는데 과연 될까요? 두구두구두구
2번째 아파트가 두드림 부동산이었고 이 곳에서 경매물건과 비슷한 평수의 빌라를
볼 수 있다고 하여서 현장에 갔는데 이미 누군가가 먼저 보고 있다는 이야기에 삘이 왔습니다.
그래서 40기 단톡방에 '아는 척 금지!'라고 적었는데 역시나 곽대리님과 은주 누나가 나오시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바톤터치 하고 올라가서 봤는데 전용면적이 제 보물1호와 같은데 너~~~~무 좁더군요.
물론 물건들이 많아서 가득가득 했지만 제 보물1호와는 거의 2배 정도 차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정도의 물건인데 매매 8천에 전세 6천이라니. 과연 경매물건은 얼마가 되어야 하나.
못 해도 8천은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며 나와서 40기 전체가 뭉쳤습니다.
그런데 이 때 스콜같은 강한 비가 쏟아져서 부동산을 더 둘러 보려고 했는데 비로 인해서
포기하고 경매물건을 직접 가서 보기로 했습니다. 가서보니 상하수도 요금은 13만원이상 쌓여있었고
(우편함에 용지가 있었습니다.) 디지털 전기계량기는 뽑혀나갔고, 가스는 밸브가 잠겨 있었습니다.
전형적인 단수, 단전, 단가스 집이었습니다. 이 때 작은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전기계량기 보려고
문짝을 열었는데 고정장치가 떨어져 있어서 바닥으로 그 큰 철판이 떨어져서 모두가 놀라는 상황이 있었지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확인 할 것은 확인 했으니 직접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디지털 도어락이 있었고
번호판 위에 지문은 잘 보이지 않았으나 문손잡이와 디지털도어락에 먼지가 뽀얗게 쌓여있는게
사람이 없다는 확신이 들어서 직업정신(?)을 발휘 하여 추정되는 비밀번호를 눌렀지만 모조리 실패!ㅠㅠ
문을 두드리니 앞집 개가 짓고...ㅠㅠ 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내려가는데 곽대리님의 한 마디.
'다른 호수 노크해서 실내를 볼 수 있는지 부탁 드려 볼까요?'
오!! 역시 선배님~^^ 곽대리님과 승현이는 302호를 두드렸는데
굉장히 몸이 힘들어 보이는 목소리의 여성분이 대답을 해주셨는데 힘들어서 안되겠다고 하시고
승현이는 몸건강이 빨리 돌아오시길 기원 했습니다. 문 하나 사이로 오가는 정겨운 모습이었지요.
전 202호를 두드리고 순간 누구시냐고 묻길래 시나리오가 생각이 나서 경매물건 채권자인데
몇 가지 문의드릴게 있다고 문을 열고 대화 하실 수 있느냐고 하니 김치담그시던
아주머니가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여차저차해서 집구경을 한번 해도되냐고 하니 흔쾌히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그런데!
이런 건 또 처음이라 속으로 당황해서 제대로 촬영도 못 하고
(거실엔 남편분이, 실내 물건이 다 있는데 디테일하게 찍긴 많이 미안하고 해서...ㅠㅠ 핑계입니다.)
얼마에 사시는지도 못 물어보고. ㅠㅠ 거실하나에 방2개인 것만 확인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집에 사시는 남편분께선 경매물건에 대해서 대충 아시는지
임차권관계가 복잡할 것이다라고 넌지시 알려주시더라구요.^^
이렇게 현장시세조사는 끝을 내고 스파레쥬로 복귀 후에 저녁 먹기전
스파레쥬의 전통인 팟캐스트 녹음을 하였습니다. ㅎㅎㅎㅎ
매번 듣기만 하던 제가 말하는 사람이 되어서 곽이사님과 곽대리님, 동기들과 같이 녹음을 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저의 이야기, 은주누나 이야기, 승현이 이야기가 오고가는 상황에서 곽이사님의
놀라운 캐치능력에 크게 놀랐습니다.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30분 하기로 했던 녹음은 어느 덧 1시간 30분이 넘어가고 오바된 시간만큼
늦게 시작한 저녁은 은주누나의 해산물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아!!!

행복한 사람들과 기분좋은 술과 안주를 함께 하며 이야기를 하니 어느 덧 새벽 2시. ㅎㅎㅎㅎ
협회장님이 이 시간까지 있은 적은 없으시다고 곽이사님과 곽대리님이 놀라시더군요.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 하고 스파레쥬 40기 첫째 날의 밤이 지나갔습니다.
다음 날 아침이 되고 어제에 이어 수업을 시작 했으며 협회장님이 현장시세조사
피드백과 강의, 질의가 있었습니다. 해당경매물건은 12일 일찰일이었고 이 날은 11일이었습니다.
즉, 2일 남겨두고 시세조사와 현장시세조사를 했으며 다시 우리에게 과제를 던져 주신 것은
시나리오를 써서 각자 부동산 한 군데 이상을 전화 하라고 하셨습니다.
전 협회장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쓰고 시세조사를 했는데
대략 9천에서 1억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승현이, 은주 누나도 다시
부동산 시세조사를 하고 시세조사를 한 것을 바탕으로 다시 토의를 한 후
대략 9천에서 1억이 나올 것이라는 가닥을 잡고 점심을 시켰습니다.
그런데...그런데!!! 맛있는 중국집 음식이 무려 1시간 30분이 걸려서 왔습니다. ㅠㅠ
그런데 맛은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점심을 먹고 제가 팟캐스트를 보면서 그리 궁금했던 짠돌이표를 공개해 주셨습니다! 키야~~~~~
머리로 대충 얼마 정도 남고 얼마 쓰고를 고민하던 제가 그 것을 보자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팟캐스트 내용을 바탕으로 어설프게 만들었던 저만의 수익율표와는 차원이 다른 레벨이었습니다.
아주 명확해서 짠돌이표를 보면서 낙찰가를 선정하니 안개가 끼인듯이 보였던
낙찰가가 아주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순간 몽골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협회장님의 이야기
'이 가격은 100퍼센트 낙찰되는 가격은 아닌데 그래도 이 정도 쓰고
스파레쥬 교육 1박2일 받고 낙찰되면 좋고 안되면 그건 그 것데로 경험이다.'
이 말을 가슴에 새기고 입찰 할 것이라는 승현이는 두구두구두구.
2등과의 금액 1천5백만원 차이로 낙찰!!!! ㅋㅋㅋㅋㅋㅋㅋㅋ
700만원 교육중에 2일 받고 4천만원 정도의
시세차익이 보이는 물건이라니. ㅎㅎㅎㅎㅎㅎ 정말이지 땡잡는 교육입니다. ㅋㅋㅋㅋㅋ
교육이 끝나고 협회장님과 곽대리님의 편의에 의해서 곽대리님의 차량으로
천안아산역까지 바래다 주시고 승현이의 노력(?)으로 감사히 빠른 열차를 예매를 한 후
운전해준 대리님에게 승현이가 커피를 쐈습니다! ㅋㅋㅋㅋ
즐겁게 수다를 떨고 승현이와 저의 열차가 오는 시간이 되어서 모두 기쁜마음을 안고 인사 후 전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지금은 울산의 병원에서 입원중에 이렇게 후기를 남기면서 그 날의 일들이 새록새록,
교육내용이 새록새록 나는 것 같습니다. 역시 저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이제 저와 동기들만 꼿꼿이 바르게 자아를 세워서 협회장님과 곽이사님, 곽대리님의 알려주시는
내용들을 마음과 머리에 새기면서 행동하면 부자는 금방 될 것 같습니다.
이미 벌써 동기 한명은 한건 낙찰 받았는데요. ㅋㅋㅋㅋㅋ 하산 해야지? 승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교육이 너무 기대됩니다! 어여 7/1일이 되길!
협회장님, 곽이사님, 곽대리님, 은주누나, 승현이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또 뵈요~
충남 아산에서 아주 먼~~~~ 마산보다는 가까운 울산에서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KTX 울산(통도사역)역으로 출발 하여 5시 20여분에 출발!!!
1시간 30분여에 걸쳐서 천안아산역에 내렸습니다.
매일 영통으로 만나던 동기 승현이와 함께 택시를 타고
스파레쥬 교육관까지 가니 8시 20여분이었습니다. 감동의 스파레쥬 입구!!!
친근한 표정과 말투로 맞아 주시는 협회장님, 곽이사님, 곽대리님
( 이 정도면 곽튜브는 따라 잡아야 할 것 같은데. 곽씨가 2명인데. ㅋㅋㅋ)
그리고 고양이들. ㅎ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숙소 배정을 받고 교육준비를 마치고 교육시작!
교육을 하기 전에 마니또 K 선배님들의 응원으로
벌써 부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끼면서 진짜 공부 시작을 했습니다.
'부자마인드'부터 시작하는 강의는 팟캐스트에서 들은 내용도 있었고
없던 내용은 더 많은 아주 알차고 즐거운 교육이었습니다.
과연 난 협회장님의 수준이 되려면 20년도 더 걸리겠다는 생각과
20년 뒤면 나도 저 정도가 될까란 생각도 문뜩들었지만
20년뒤에 협회장님은 더 위에 있으시겠지요? ㅎㅎㅎㅎㅎㅎ
오전 교육이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곽대리님, 은주누나, 승현이,
저 이렇게 4명이 근처 식당으로 가서 주문을 하고 밥을 먹었습니다.
버섯불고기를 드시고 싶으셨던 은주누나는 안된다는 말에
오삼불고기를 저와 함께 시켜 먹었는데,
독감에 걸리신 은주누나는 힘겹게 드시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오후! 우량물건검색훈련에 기록한 물건들 중에 수업에서
협회장님의 피드백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 손들라고 해서 승현이와 제가
손을 들고 승현이의 물건 2개를 먼저 같이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첫번째 물건은 무덤으로 가는 지름길로 판단 내려져서~~ ㅋㅋㅋㅋㅋㅋ 패스!
그래도 그 사이사이 강의와 질의로 인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고,
두번째 물건은 대박물건이었습니다. 협회장님이 보면 볼 수록 괜찮은 집인 것을
확인 했으며 제 물건까지 보고 가까우니 현장시세조사를
한번 가보라고 이야기가 나왔고 실제로 갔습니다. ㅎㅎㅎ
현장실습을 가기 전! 저의 우량물건검색훈련 목록을 보았습니다. 총 3건.
첫번째, 충남 아산.(아산 스파레쥬에 왔으니. ㅋㅋㅋㅋ) 1층 아파트이며
선순위 전세권이 있었지만 낙찰가가 처음 감정가의 60% 이상이면 대항력과 임차권등기,
차액을 포기한다고 하였던 물건입니다. 최저낙찰가가 이미 60%를 넘은 상태이며
3600만원이 최저 낙찰가인데 실거래 전세가 4천만원에 거래된,
그리고 가장최근 매매가 5천만원이었던 아파트였습니다.
나쁘진 않지만 승현이의 2번째 물건보다는 별로라서 패스.
두번째, 경남 양산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주변에 제가 아는 곳이고
제 첫번째 보물이 있는 곳이죠. 협회장님이 쭉 보시고 제가 조사한 것을
듣고 질의가 오고가고 나서는 제가 낙찰할 금액을 이야길 하니
'그건 욕심이야'란 단호한 말을 들었습니다. ㅎㅎㅎㅎ
세번째, 울산에 유~명한 오피스텔 건물입니다. 신한은행이 선순위 전세권이 잡혀 있고
직원숙소로 쓰는 곳이죠. 이 곳은 제대로 파악해보라고 하셔서 울산에 와서
근저당권자인 신협, 신한은행을 직접가고 전화통화 하고 했는데 네...안 좋은 것으로. ㅋㅋㅋㅋ
자~ 이제 현장시세조사를 갔습니다!
승현, 저 한팀. 은주누나, 곽대리님 한팀으로 2팀으로 나누어져서 현장시세조사를 했으며
우리팀은 주변 큰 아파트단지 이름이 붙은 부동산에 갔는데 대형아파트 이름이 들어간 부동산이라서
그런가 아파트로 계속 유도를 하시고 주변 공인중계사에게 전화로 이 것 저 것 문의 했는데 주택시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재개발은 이제 서명중이라서 짧으면 10년, 길면 20년이라는데 과연 될까요? 두구두구두구
2번째 아파트가 두드림 부동산이었고 이 곳에서 경매물건과 비슷한 평수의 빌라를
볼 수 있다고 하여서 현장에 갔는데 이미 누군가가 먼저 보고 있다는 이야기에 삘이 왔습니다.
그래서 40기 단톡방에 '아는 척 금지!'라고 적었는데 역시나 곽대리님과 은주 누나가 나오시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바톤터치 하고 올라가서 봤는데 전용면적이 제 보물1호와 같은데 너~~~~무 좁더군요.
물론 물건들이 많아서 가득가득 했지만 제 보물1호와는 거의 2배 정도 차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정도의 물건인데 매매 8천에 전세 6천이라니. 과연 경매물건은 얼마가 되어야 하나.
못 해도 8천은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며 나와서 40기 전체가 뭉쳤습니다.
그런데 이 때 스콜같은 강한 비가 쏟아져서 부동산을 더 둘러 보려고 했는데 비로 인해서
포기하고 경매물건을 직접 가서 보기로 했습니다. 가서보니 상하수도 요금은 13만원이상 쌓여있었고
(우편함에 용지가 있었습니다.) 디지털 전기계량기는 뽑혀나갔고, 가스는 밸브가 잠겨 있었습니다.
전형적인 단수, 단전, 단가스 집이었습니다. 이 때 작은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전기계량기 보려고
문짝을 열었는데 고정장치가 떨어져 있어서 바닥으로 그 큰 철판이 떨어져서 모두가 놀라는 상황이 있었지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확인 할 것은 확인 했으니 직접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디지털 도어락이 있었고
번호판 위에 지문은 잘 보이지 않았으나 문손잡이와 디지털도어락에 먼지가 뽀얗게 쌓여있는게
사람이 없다는 확신이 들어서 직업정신(?)을 발휘 하여 추정되는 비밀번호를 눌렀지만 모조리 실패!ㅠㅠ
문을 두드리니 앞집 개가 짓고...ㅠㅠ 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내려가는데 곽대리님의 한 마디.
'다른 호수 노크해서 실내를 볼 수 있는지 부탁 드려 볼까요?'
오!! 역시 선배님~^^ 곽대리님과 승현이는 302호를 두드렸는데
굉장히 몸이 힘들어 보이는 목소리의 여성분이 대답을 해주셨는데 힘들어서 안되겠다고 하시고
승현이는 몸건강이 빨리 돌아오시길 기원 했습니다. 문 하나 사이로 오가는 정겨운 모습이었지요.
전 202호를 두드리고 순간 누구시냐고 묻길래 시나리오가 생각이 나서 경매물건 채권자인데
몇 가지 문의드릴게 있다고 문을 열고 대화 하실 수 있느냐고 하니 김치담그시던
아주머니가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여차저차해서 집구경을 한번 해도되냐고 하니 흔쾌히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그런데!
이런 건 또 처음이라 속으로 당황해서 제대로 촬영도 못 하고
(거실엔 남편분이, 실내 물건이 다 있는데 디테일하게 찍긴 많이 미안하고 해서...ㅠㅠ 핑계입니다.)
얼마에 사시는지도 못 물어보고. ㅠㅠ 거실하나에 방2개인 것만 확인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집에 사시는 남편분께선 경매물건에 대해서 대충 아시는지
임차권관계가 복잡할 것이다라고 넌지시 알려주시더라구요.^^
이렇게 현장시세조사는 끝을 내고 스파레쥬로 복귀 후에 저녁 먹기전
스파레쥬의 전통인 팟캐스트 녹음을 하였습니다. ㅎㅎㅎㅎ
매번 듣기만 하던 제가 말하는 사람이 되어서 곽이사님과 곽대리님, 동기들과 같이 녹음을 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저의 이야기, 은주누나 이야기, 승현이 이야기가 오고가는 상황에서 곽이사님의
놀라운 캐치능력에 크게 놀랐습니다.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30분 하기로 했던 녹음은 어느 덧 1시간 30분이 넘어가고 오바된 시간만큼
늦게 시작한 저녁은 은주누나의 해산물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아!!!
행복한 사람들과 기분좋은 술과 안주를 함께 하며 이야기를 하니 어느 덧 새벽 2시. ㅎㅎㅎㅎ
협회장님이 이 시간까지 있은 적은 없으시다고 곽이사님과 곽대리님이 놀라시더군요.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 하고 스파레쥬 40기 첫째 날의 밤이 지나갔습니다.
다음 날 아침이 되고 어제에 이어 수업을 시작 했으며 협회장님이 현장시세조사
피드백과 강의, 질의가 있었습니다. 해당경매물건은 12일 일찰일이었고 이 날은 11일이었습니다.
즉, 2일 남겨두고 시세조사와 현장시세조사를 했으며 다시 우리에게 과제를 던져 주신 것은
시나리오를 써서 각자 부동산 한 군데 이상을 전화 하라고 하셨습니다.
전 협회장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쓰고 시세조사를 했는데
대략 9천에서 1억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승현이, 은주 누나도 다시
부동산 시세조사를 하고 시세조사를 한 것을 바탕으로 다시 토의를 한 후
대략 9천에서 1억이 나올 것이라는 가닥을 잡고 점심을 시켰습니다.
그런데...그런데!!! 맛있는 중국집 음식이 무려 1시간 30분이 걸려서 왔습니다. ㅠㅠ
그런데 맛은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점심을 먹고 제가 팟캐스트를 보면서 그리 궁금했던 짠돌이표를 공개해 주셨습니다! 키야~~~~~
머리로 대충 얼마 정도 남고 얼마 쓰고를 고민하던 제가 그 것을 보자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팟캐스트 내용을 바탕으로 어설프게 만들었던 저만의 수익율표와는 차원이 다른 레벨이었습니다.
아주 명확해서 짠돌이표를 보면서 낙찰가를 선정하니 안개가 끼인듯이 보였던
낙찰가가 아주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순간 몽골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협회장님의 이야기
'이 가격은 100퍼센트 낙찰되는 가격은 아닌데 그래도 이 정도 쓰고
스파레쥬 교육 1박2일 받고 낙찰되면 좋고 안되면 그건 그 것데로 경험이다.'
이 말을 가슴에 새기고 입찰 할 것이라는 승현이는 두구두구두구.
2등과의 금액 1천5백만원 차이로 낙찰!!!! ㅋㅋㅋㅋㅋㅋㅋㅋ
700만원 교육중에 2일 받고 4천만원 정도의
시세차익이 보이는 물건이라니. ㅎㅎㅎㅎㅎㅎ 정말이지 땡잡는 교육입니다. ㅋㅋㅋㅋㅋ
교육이 끝나고 협회장님과 곽대리님의 편의에 의해서 곽대리님의 차량으로
천안아산역까지 바래다 주시고 승현이의 노력(?)으로 감사히 빠른 열차를 예매를 한 후
운전해준 대리님에게 승현이가 커피를 쐈습니다! ㅋㅋㅋㅋ
즐겁게 수다를 떨고 승현이와 저의 열차가 오는 시간이 되어서 모두 기쁜마음을 안고 인사 후 전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지금은 울산의 병원에서 입원중에 이렇게 후기를 남기면서 그 날의 일들이 새록새록,
교육내용이 새록새록 나는 것 같습니다. 역시 저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이제 저와 동기들만 꼿꼿이 바르게 자아를 세워서 협회장님과 곽이사님, 곽대리님의 알려주시는
내용들을 마음과 머리에 새기면서 행동하면 부자는 금방 될 것 같습니다.
이미 벌써 동기 한명은 한건 낙찰 받았는데요. ㅋㅋㅋㅋㅋ 하산 해야지? 승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교육이 너무 기대됩니다! 어여 7/1일이 되길!
협회장님, 곽이사님, 곽대리님, 은주누나, 승현이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