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레쥬 교육생들의 낙찰물건


과거에는 교육생들의 낙찰사례를 따로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아래 기록은 최근 몇 기수의 사례입니다. 아마 7% 교육생들의 낙찰 사례로 추정됩니다.

스파레쥬 교육생들의 낙찰물건

과거에는 교육생들의 낙찰사례를 따로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아래 기록은 최근 몇 기수의 사례입니다. 아마 7% 교육생들의 낙찰 사례로 추정됩니다.


경매실력도 묵히면 장농면허처럼 된다.

로얄아파트 바로 건너편에 생긴 서희스타힐스 대단지 아파트와 로얄 아파트 주차장 사진이다.처음 로얄아파트를 낙찰받고 갔을때만 해도
1층 주차장을 전용 주차장처럼 사용했다. 지금은 꽉찬 주차창이 되었다. 빈집이 많았을때에는 사람 구경도 쉽지 않았는데 이제는
산책하는 사람들과 젊은 부부들도 상당히 많이 보인다.


청소도구를 준비해 세입자 없는 빈 호수를 창틀까지 열심히 쓸고 닦았다. 집 구경 오자자마자 바로 계약되길 바라며~ 





실전 운전을 배운지는 이제 2년~

13년도에 운전면허증을 땄고, 장롱 면허 생활만 6년이다.


운전하면 좋겠다~

여기저기 맘대로 다니고~

가끔 할머니들 운전하는 모습을 보면 참 멋있다. 대단하다! 란 생각도 했다.


차가 없는데 운전 연습을 하면 뭐해~

연습하면 탈 차도 없는데 뭘~

하면서 보낸 시간이 6년이다.


스파레쥬에서 올라오는 일요일이면 종일 수업하시고 운전하고 올라오실 때마다

운전 좀 배우는 게 어때! 라고 하실 때 배워야지 맘을 먹었다.

처음 핸들을 잡을 때 엑셀과, 브레이크가 헷갈리고, 방향키 작동도 힘들었다.


작년 초 무조건 배우자! 라고 마음먹고 회사에 있던 카니발을 가지고 연습을 시작했다.

때마침 코로나 정국 초여서

연일 나오는 감염과 전 세계적으로 번지는 엄청난 뉴스에 많은 사람이 외출을 자제해서

회사 앞 봉천역에서 남부순환로 도로에는 밤 10시만 되면 차가 없었다.

간혹 지나가는 차들이 10대나 될 정도로

텅 빈도로가 되었고, 운전 연습을 하기에는 절호의 기회였다.


밤 10시가 되면 남부순환로를 왔다 갔다 하면서 주행 연습을 하고, 액셀과 브레이크 밟는 연습,

깜빡이를 키고 차선 변경하는 연습도 했다.


그렇게 연습이 되었고 재작년 거제도를 내려가면서 대구 연희 씨를 만나러 갈 때

피곤하시다며 운전을 하는 게 어떻겠냐? 하신다. 고속도로 쉼터에서 차를 세우시더니

운전을 하라고 하시는 바람에 처음으로 고속도로를 타 봤다.

(그전에 이충전과장이 살던 수원으로 운전 연습 겸 해서 한번 다녀왔다. 차안에서 머리통을 맞으면서~ ㅎ)


차 안에서 폭풍 잔소리를 들으며 실전을 익혔다. ㅎ

가장 잊히지 않는 말씀은


운전은 약속이야!

앞차와 뒤차에 정확한 신호를 줘야 사고가 생기지 않는다.

정확한 신호를 주지 않고 맘대로 움직여서 사고가 나는 거다.

항상 정확하게 신호를 주는 습관을 들이라고 말씀하셨다.


한 시간 정도 운전을 하고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대표님과 체인지를 할 때

온몸이 굳어 운전석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굳어진 팔을 펴지도 못했다.


그렇게 배운 운전으로

이제는 거제도도 가고 칠곡 로얄 아파트도 다닌다.


어제 일요일에는 칠곡 로얄아파트를 다녀왔다.

인테리어 완료된 게 20개이다 보니 아직 세입자를 다 맞추지 못한 호수가 여러 개가 있어서

장마철이 걱정되었고 인테리어 공사 후 벌써 몇 개월이 흘러 청소 문제가 특히 신경이 쓰였다.


주인 없는 집에 거미가 진을 치고 있진 않은지

벌레들이 들어와 지저분해지진 않았는지

올봄 황사로 인해 먼지가 수북하진 않은지

창문에 비가 새는 곳은 없는지~

곰팡이가 생긴 곳은 없는지~

빈집이라 걱정이 되어 한번은 내려 가 봐야지 벼르고 있었다.


칠곡 로얄아파트 근처 사는 36기 남재원 씨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전기 콘세트 문제, 미부착된 주방후드, 화장실 등 교체 해야 할 곳 등, 부동산에서 지적사항이 나오면

무조건 손을 빌리는 곳이 재원 씨이다.


아무렇지도 않게, 걱정하지 말라며, 짬을 내서 맥가이버처럼 해결을 해준다.

완전 구세주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


운전하니까

삶에 반경이 넓어진다.

예전엔 버스 아니면 KTX를 이용했다.

꼭 가야 할 곳도 한 번 더 생각하고, 피곤해서 해야 할 일도 주춤하게 되고, 맘을 다잡아야

움직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맘 만 먹으면 움직일 수 있다.


경매도 마찬가지인듯하다.

직장생활만 해서 버는 수익으로는 생활에 여유가 없다.

경매 투자를 하면 생활반경이 넓어지고 여유가 생긴다.


좁게 사는 것 보다 넓게 사는 것!

경매 투자로 좀 더 여유롭게 살 수 있도록

배운 경매실력을 장롱 면허처럼 처 박아 놓지 말고

열심히 활용해야 할 것 같다.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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