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의응답, 부동산 현장방문, 수익률표 돌리기 등
유익했던 2차 세미나가 순식간에 끝났습니다.
* 질의응답
이번에 봉봉님께서 법인 관련하여 질문을 해주셔서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법인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최대한 빨리 법인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부동산 현장방문
부동산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물건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영동 현장방문에서 바~~로 실천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이번에 2차 세미나 전에 과제들을 하며 번호가 너무 뿌려지니(?)
동기 분 중 한 분이 핸드폰 투 넘버 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이야기를 하셨었는데
생각해보니 그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판다로 연락했던 부동산 중에 괜찮다고 생각한 부동산에 나중에 임차 내놓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ㅎㅎ)
* 수익률표
그리고 수익률표 ㅜㅜ 흑흑
눈으로 딱 보이니 뭔가 감동이... ㅎㅎㅎㅎ
특히 전세랑 월세 세팅에 따라서 수익률이 달라지는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혼자 계산할 때는 전세가 더 나아보였는데 너무 신기 ㅎㅎ
하지만! 대출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
* 호수 산책
생각보다 호수가 너무 예뻐서 감동 ㅎㅎ
그리고 아산이 젋은 분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ㅎㅎ
* 토요일 저녁 회식
은옥님께서 너무 싱싱한 장어를 사오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장어.. 거진 2년만?
불멍하면서 잠깐 두뇌에 휴식도 좀 해주고
동기분들이랑, 협회분들이랑 즐거운 이야기 하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일찍 올라간 게 넘나 아쉽.. ㅜㅜ
2차 세미나가 끝나고 바로 현장으로 날라갔습니다.
*현장조사 방식
- 아파트 주변 확인 (지하 주차장 확인!, 거실쪽 창이 언덕위라서 3층 뷰같은 1층)
- 경비실 부재중이셔서 물어보지는 못 했고 우편물 확인(관리비 체납 560만원 ㅜㅜ)
- 창문 살짝 열어보니 열려서(?) 빈 집이라는 것을 확인
- 지하주차장에서 차 타고 나가는 사람 잡아서 층간소음 같은 거 물어봄 ㅋㅋㅋ
- 분리수거하는 할머님 만나서 집 구경하고 설명 듣고 옴. 심지어 같은 1층!!
* 분양 할 때 입주, 8500인데 200 깎아서 8300에 입주하심
* 관리비는 전기세 수도세 포함 (전기세 수도세 빼면 10~11만원 선), 도시가스 별도
* 1동은 따로 입주자 모임같은 게 없다고 하심. 2동은 입주자 모임도 있고 노인정도 바로 앞에 있음
* 1동은 실평수 16평으로 모두 동일, 2동은 평수가 크다고 함.
* 작은 방 3개, 거실은 약간 작음
* 장점
- 외관이 생각보다 깔끔
- 내부도 깔끔한 상태
- 지하주차장이 넓게 형성되어 있음
- 젊은 사람들도 은근히 있음
- 거실쪽 창이 언덕 위라서 3층 뷰같은 1층
- 공실이라 이전비 불필요
* 단점
- 체납 관리비 560만원.. 명도비는 안 들 것 같지만 체납 관리비가 너무 많이 누적되어 있음
- 방에 짐 안 쓰는 거 다 버리고 갔는지 지저분함
- 1층 할머님 말씀으로는 최근에도 어떤 아주머니 두 분이 오셔서 자기 집 보여주셨다는데 왠지 경매입찰자의 향기가 솔솔
- 아파트 올라가는 길이 급경사 (할머니 도보로 다니기 괜찮냐고 여쭤보니 바로 옆에 있는 다른 아파트 단지 통해서 군청으로 내려가면 돼서 괜찮다고 하심)
아무튼 d-1일
과연 내일?! 두둥
올림픽 정신으로 도전! ㅎㅎ
질의응답, 부동산 현장방문, 수익률표 돌리기 등
유익했던 2차 세미나가 순식간에 끝났습니다.
* 질의응답
이번에 봉봉님께서 법인 관련하여 질문을 해주셔서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법인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최대한 빨리 법인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부동산 현장방문
부동산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물건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영동 현장방문에서 바~~로 실천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이번에 2차 세미나 전에 과제들을 하며 번호가 너무 뿌려지니(?)
동기 분 중 한 분이 핸드폰 투 넘버 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이야기를 하셨었는데
생각해보니 그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판다로 연락했던 부동산 중에 괜찮다고 생각한 부동산에 나중에 임차 내놓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ㅎㅎ)
* 수익률표
그리고 수익률표 ㅜㅜ 흑흑
눈으로 딱 보이니 뭔가 감동이... ㅎㅎㅎㅎ
특히 전세랑 월세 세팅에 따라서 수익률이 달라지는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혼자 계산할 때는 전세가 더 나아보였는데 너무 신기 ㅎㅎ
하지만! 대출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
* 호수 산책
생각보다 호수가 너무 예뻐서 감동 ㅎㅎ
그리고 아산이 젋은 분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ㅎㅎ
* 토요일 저녁 회식
은옥님께서 너무 싱싱한 장어를 사오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장어.. 거진 2년만?
불멍하면서 잠깐 두뇌에 휴식도 좀 해주고
동기분들이랑, 협회분들이랑 즐거운 이야기 하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일찍 올라간 게 넘나 아쉽.. ㅜㅜ
2차 세미나가 끝나고 바로 현장으로 날라갔습니다.
*현장조사 방식
- 아파트 주변 확인 (지하 주차장 확인!, 거실쪽 창이 언덕위라서 3층 뷰같은 1층)
- 경비실 부재중이셔서 물어보지는 못 했고 우편물 확인(관리비 체납 560만원 ㅜㅜ)
- 창문 살짝 열어보니 열려서(?) 빈 집이라는 것을 확인
- 지하주차장에서 차 타고 나가는 사람 잡아서 층간소음 같은 거 물어봄 ㅋㅋㅋ
- 분리수거하는 할머님 만나서 집 구경하고 설명 듣고 옴. 심지어 같은 1층!!
* 분양 할 때 입주, 8500인데 200 깎아서 8300에 입주하심
* 관리비는 전기세 수도세 포함 (전기세 수도세 빼면 10~11만원 선), 도시가스 별도
* 1동은 따로 입주자 모임같은 게 없다고 하심. 2동은 입주자 모임도 있고 노인정도 바로 앞에 있음
* 1동은 실평수 16평으로 모두 동일, 2동은 평수가 크다고 함.
* 작은 방 3개, 거실은 약간 작음
* 장점
- 외관이 생각보다 깔끔
- 내부도 깔끔한 상태
- 지하주차장이 넓게 형성되어 있음
- 젊은 사람들도 은근히 있음
- 거실쪽 창이 언덕 위라서 3층 뷰같은 1층
- 공실이라 이전비 불필요
* 단점
- 체납 관리비 560만원.. 명도비는 안 들 것 같지만 체납 관리비가 너무 많이 누적되어 있음
- 방에 짐 안 쓰는 거 다 버리고 갔는지 지저분함
- 1층 할머님 말씀으로는 최근에도 어떤 아주머니 두 분이 오셔서 자기 집 보여주셨다는데 왠지 경매입찰자의 향기가 솔솔
- 아파트 올라가는 길이 급경사 (할머니 도보로 다니기 괜찮냐고 여쭤보니 바로 옆에 있는 다른 아파트 단지 통해서 군청으로 내려가면 돼서 괜찮다고 하심)
아무튼 d-1일
과연 내일?! 두둥
올림픽 정신으로 도전! ㅎㅎ